현재 프랑스 파리의 명문구단 psg(파리생제르맹)가 이강인 선수를 방출할 것으로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포지션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것인데요. 나폴리, 아스날 등 강팀들에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적료 또한 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방출 가능성과 영입설, 예상 이적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강인 psg 방출 가능성
현재 이강인의 psg 방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연속 2경기 벤치행으로 보내면서 이강인은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PSG는 현재 센터백 영입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선수단을 축소하려고 하는데, 아마 이강인이 가장 유력한 방출 선수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 6회 우승, 슈퍼컵 우승 등 우수한 팀 기록을 세웠지만, 더이상 뛸 자리가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명단에서 선발로 뛸 가능성이 없는 이강인 자신에게 이번 시즌 종료 후는 개인 커리어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이적 시기로 보입니다. 유럽의 여러 강팀들에서 이강인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강인 영입설 어느팀?
한 프랑스 매체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의 AC밀란, 유벤투스, 나폴리에서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중 나폴리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PSG에서는 이미 이강인의 이적료 책정을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강인을 찾는 팀은 있습니다. 아스날의 영입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 영국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예상 이적료 얼마
PSG는 이강인을 마요르카에서 2200만 유로 (약 345억원)을 지불하고 데려왔습니다. 유럽의 유력한 스포츠 매체들에서는 PSG가 전과 비슷한 가격(2000~3000만 유로)으로 이강인을 이적 시장에서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 '레퀴프' : 약 2000만 유로 (약 312억원)
- 영국 '더선' : 최소 1700만 파운드 (약 316억원)
- 스페인 '피차헤스' : 6-7000만 유로 (약 903억원-1050억원)
- 프랑스 '스포르트' : 4-5000만 유로 (약 619억원 - 770억원)